6.1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지역신문 '포천뉴스'가 지난 20일~23일 사흘 동안 조사한 '포천시장 교체지수' 여론조사에서 '현시장이 재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45.5%,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47.4%로 나타나 '새로운 인물 교체'가 '현시장 재당선' 질문보다 1.9% 우세를 보이며 초접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2주일 전인 5월 8일에 실시한 '포천시장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박윤국 후보는 40.2%에서 5.3%가 상승했고, 백영현 후보는 45.9%에서 1.5%가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2주 전에 비해 박윤국 후보는 40.2%에서 5.3% 오르고,
백영현 후보는 45.9%에서 1.5%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또 '포천시장 후보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46.6%를 얻어 43.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2.8%의 차이로 오차 범위 내에서 우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주전 여론조사에 비해 백영현 후보는 46.6%에서 아무런 변동이 없었으나, 박윤국 후보는 36.6%에서 7.2% 상승한 43.8%로 현재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 접전이라고 전했다.
2주전에 비해 백영현 후보는 46.6%에서 변동이 없었고,
박윤국 후보는 36.6%에서 7.2% 상승한 43.8%로 조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