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24일 '포천 한탄강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한탄강 홍수터를 지방정원에 이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시는 2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한탄강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과 심창보 부시장, 임우상 한탄강사업소장, 이우석 생태공원과장, 윤숭재 관광사업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동환 건국대 교수와 최종희 배제대 교수, 임봉구 서울대 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 센터장은 토론을 통해 한탄강 홍수터 부지가 성공적으로 공원화할 수 있는 실무적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 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과 심창보 부시장, 임우상 한탄강사업소장, 이우석 생태공원과장, 윤숭재 관광사업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예건엔지니어링의 서민옥 이사는 보고회에서 SWOT 분석을 통해 한탄강 홍수터 부지는 우수한 경관과 다수의 관광자원 인접, 이용 가능한 대규모 평탄지 확보에 강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약점으로는 접근성이 어렵다는 점과 법적 환경 제약 등을 꼽았다. 서 이사는 한탄강 홍수터의 지방정원화는 연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환절기 대비 응급처치 중요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환절기에는 순환기계 질환인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인한 급성심정지 발생과 사망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홍보 콘텐츠 공유 ▲SNS 등 홍보매체 활용 홍보 ▲외국인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생활안전 노래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영상 제작·배포 ▲노인 대상 비대면 안전교육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최초목격자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가 5인 이상 제조업체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최근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관내 5인 이상 제조기업의 모든 근로자(외국인, 내국인, 대표 등)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방접종 유무(횟수, 완료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진단검사에 대해서는 불법 체류 등의 신분 관련 불이익 없이 검사받을 수 있다.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검사 설문지 미작성자는 검사를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미리 설문지를 작성하여야 하며, 신분증은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 시는 원활한 검사를 위해 기존 포천종합운동장과 소흘 임시검사소 외 반월아트홀 임시검사소를 행정명령 기간동안 추가 설치·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 현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미이행자 사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추석 하루 전인 20일 저녁 8시 30분경 포천시 신북면 삼성당리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받자마자 소방장비 29대와 34명의 인원을 즉각 출동시켰고, 화재 발생 2시간 만에 이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주택동 1동 및 창고동 1동이 전소했고 찜질동 외벽면 일부가 소실됐다. 이와 함께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농산물과 포장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진화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경찰서는 16일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 상습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 형사과 강력 3팀은 16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을 맡아, 해당 관청과 제품업체와의 긴밀한 공조 끝에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8월 중순경부터 포천‧연천 일대에서 카메라장치 세트의 외부를 손괴하고, 10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피해품(배터리 ‧ 녹화기)을 절취한 혐의다. 포천경찰서는 A씨로부터 절취한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돌려 줄 예정이고, 타 지역에도 추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포천시는 16일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 등이 함께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청소구역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단체별 인원 분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포천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골목 구석구석은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배출기간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해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 내촌면은 온 마을이 잔칫집 분위기로 바뀐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조순호)에서 주관하는 송편 나눔 행사가 내촌농협 지하 1층에 마련된 식당 자리에서 매년 펼쳐지기 때문이다. 내촌면의 단체장들과 기관장들도 모두 참석해 손발을 걷어부친다. 올해도 마을의 소외계층들이 좀 더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내촌면 21개 리에서 온 새마을부녀회 리 회장님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서둘러 송편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오늘 할 작업은 쌀 80kg으로 송편을 만드는 일이다. 이 쌀은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와 내촌농협에서 각각 40kg씩을 협찬했다. 나머지 경비는 지난 5월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충당했다. 송편 만드는 일은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해온 일이기에 부녀회장님들의 손발은 척척 들어맞는다. 한 편에서 송편이 빚으면, 또 다른 분들은 커다란 솥 3개에 송편을 넣고 쪄내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또 송편을 식히고 용기에 담는 일을 맡은 부녀회장님들은 땀을 줄줄 흐르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정성스럽게 송편을 담는다. 자신들이 빚은 송편이 혼자 사는 노인가구에 전달되고,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회장 윤충식)는 14일 이동중학교에서 등교생을 대상으로 KF-94마스크, 마스크줄, 손세정제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위원회 위원들과 이동중학교 나영석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펜데믹현상 악화로 집합금지 4단계가 실시되어 등교제한 되었다가 실시되는 행사로 전교생이 참여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캠페인을 주관한 윤충식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 안팎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를 통해 학생들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는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산면 단체장들이 '가산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충사업'과 관련해 13일 오전 포천시의회를 항의 방문해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과의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가산면 단체장들은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이영구 가산면장, 김광진 가산면체육회장, 김도겸 가산면주민자치위원장과 노훈심 부위원장, 이상영 이장협의회장, 황병철 농업경영인회장 등 모두 7명이었다. 이들은 '가산면 주차장'과 관련해 최근 시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잘못된 점을 짚어냈다. 이상만 부회장은 "가산체육문화센터의 주차장 확충 사업'은 가산면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다. 그런데 시의원들이 주차장 부지 공시지가가 34만원인데 취득예상가가 112만원이라며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했다는데, 최근 이 주위에서 거래된 가격이 평당 120~130만원 선이다. 게다가 내년이면 200만원을 훨씬 넘게 될 것"이라며 "공시지가를 들먹이는 의원들은 실제 시세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며 항의했다. 이 고문은 또 "모 의원은 가산면에서 '감정가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했다는데, 이런 짓을 했다면 바로 현장에서 구속될 일"이라며, "가산을 지역구로 둔
▲새마을 회에서 2차 추석 나눔행사로 떡꾹떡 288박스를 마련해 포천 전역의 288곳 리 부녀회에 전달한다. ▲박윤국 시장은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25만원 이외에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따뜻한 추석을 맞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옥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은 송편 나누기로 소외계층과 온정 넘치는 추석을 맞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송편을 빚을 쌀을 후원한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새마을이 명실공히 포천 최고의 봉사단체라고 칭찬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3일 14개 읍면동에 송편 쌀 112포대를 전하는 1차 추석 나눔행사를 한 데 이어, 9일에는 떡꾹떡 288박스와 송편 쌀 10kg짜리 42포대를 14개 읍면동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2차 추석 나눔행사를 했다. 이 나눔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과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의 정미옥 회장과 이영우 부회장, 이봉주 총무와 이인권·이부성 감사, 안명숙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묵 포천시새마을 회장과 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의 14개 읍면동부녀회장들은 오전 9시부터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앞
▲지난 4월 포천시 간부 공무원 박 모씨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있다. 검찰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전철 역사 예정지 인근 땅을 사들인 혐의로 지난 4월 구속 기소한 포천시청 공무원 박 모씨(53)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의정부지검은 8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 주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박 모씨에게 징역 7년과 함께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몰수보존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업무상 알게된 내부 정보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단기간에 거액의 차익을 남겼고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공정 사회의 가치를 훼손했다"라며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 모씨와 그의 변호인은 "공직자로서 의심 받을 행위를 한 것에는 반성한다. 그러나 공직을 수행하면서 알게 된 업무상의 행정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한 사실은 없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박 모씨는 지난해 부인과 공동명의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지하철 7호선 연장 노선 역사가 들어설 인근의 땅 2,600㎡와 1층짜리 조립식 건물을 40억원에 샀는데, 현재 해당 부동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기념관,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북면 가채리 면암 생가터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에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포천 유명 주류업체, 일동‧이동 막걸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막걸리 표지에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라벨지를 부착하여, 일동막걸리는 6월부터 이동막걸리는 9월부터 출시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벨지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문구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볼 수 있고, 체험 등이 가능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하였다. 포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가 발생하면 범인을 검거하여도 피해품을 회수하기 어렵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서는 많은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7일 오후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코로나19 관련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신읍동에 위치한 코로나19 전담병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 등 관련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관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포천병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안전의식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 ▲화기취급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시 초기 대응방법 및 입원환자 대피요령 및 감염예방 지도 등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제철 서장은 “코로나19 전담병원 화재 시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시민중심도시 포천’을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참여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로서 활동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전문가로서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대사로서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기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강력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포천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이에 걸맞는 정책과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운의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시민 누구나 평등하고 일상생활에서 양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