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포천체육공원에서 제5회 포천인권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다양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1~3일차에는 장애인권, 탈시설, 노동권, 성소수자 권리, 교권, 학생권, 이주민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인권 토론이 진행됐고, 인권 관련 영화를 상영하여 시민들이 인권 문제를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이 인권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매 회차마다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10월 3일에는 인권 공모전 ‘우리, 지금 만나’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포천시장상, 포천시의장상, 포천교육장상, 국회의원상이 각각 그림, 시, 사진, 영상 부문에서 수여되었다. 2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시상은 오상운 원장신부, 이윤행 복지국장, 연제창 부의장, 태정원 교육과장, 김길주 사무장님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태원 참사를 기리는 추모글 작성 공간이 마련되
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 직원 30여 명은 지난 28일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군내면 직두리 농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은 농협중앙회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등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큰 힘을 보탰다. 이덕주 지부장은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캠페인 확대를 통해 포천시 소재 농촌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부성)는 지난 4일 이산화탄소 저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산화탄소 저감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천시새마을회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포천 나들목(IC) 인근 도로변에 단풍나무를 식재하고 생애 반려나무를 보급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 중립 운동을 실천해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내촌면 문화PD가 내촌사물놀이팀과 함께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오케스트라와 민속놀이 함께해~YO' 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내촌면 문화PD, 내촌면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가 주관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했으며, 클래식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지친 일상 속 가을을 즐기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먹꽃 그리기, 글씨쓰기(캘리그라피), 사물놀이 복장과 악기를 이용한 즉석 사진 찍기(김효국 사진작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내촌사물놀이팀’의 풍물놀이 공연, ‘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조민정 선생’의 진도북춤과 쟁강춤 공연, 포천메나리의 노동요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빈대떡, 순대 등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하인숙 내촌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오케스트라와 민속놀이 함께해~YO 축제가 면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젊은 날의 추억을 되살리며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윤경, 민간위원장 차요한)는 지난 4일 군내면 소재 울미 연꽃마을 연화정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만나療(요)-만나서 마음을 치료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만나療(요)-만나서 마음을 치료하다’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만의 냄비 받침을 만들며, 일상생활 속 자립감을 기르고 사회성을 증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가을, 멋진 장소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타인과의 교류 없이 장시간 혼자 생활하다 보면 쉽게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원하며,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공공위원장은 “이번 ‘만나療(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추억을 선사
포천시는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촌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LED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전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LED 간판 정비사업'은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존의 노후된 간판을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현대적인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타당성 조사, 주민 협의 등 사업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신청했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받았다. 총 사업비는 4억 5천만 원(국비 2억 2천만 원, 시비 2억 3천만 원)으로, 사업 대상지는 내촌면 내촌로 13~82까지, 내촌면 포천로 2~12까지의 내촌면 삼거리 구간이다. 총 89개 업소가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사업 설명회를 거쳐 2025년 4월까지 간판 디자인 개발과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10월까지 간판 설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상권 활성화를 위한 LED 간판 정비사업이 내촌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
경기도 문화원연합회(회장 김용규)가 주최하고 포천문화원(원장 이종훈)이 주관하는 '제26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이하 예술제)'의 현장 심사가 지난 10월 5일 오전 포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사를 위한 공연은 '포천 오가리 가노 농악'을 공연한 포천일고등학교 민속반이다. 예술제는 공연팀을 한 자리에 모아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심사 위원이 참가팀 소재지에 직접 가서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로인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공연 문화 확산의 일석이조를 노리는 의미를 갖는 예술제이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규 경기도 문화원 연합회 회장, 이종훈 포천문화원 원장, 황의출 예총회장, 이병욱 가노 농악 보존회 회장, 박영수 영평팔경 소리보존회 이사장, 유재환 포천일고 교감, 심사위원 3분, 포천문화원 이사 등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예술제는 식전공연으로 영평팔경소리보존회에서 영평팔경가 중 '화적에 벼를 털어', '수월정신' 두 곡을 공연하고 경기민요 메들리를 들려 주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개회식에서 김용규 경기도 문화원연합회 회장은 "올해로 26회가 되는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캠핑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화재발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화재는 173건 발생했고(포천 최근 3년 캠핑장 화재 10건), 이 중 전기적 요인이 43건, 불씨 관리 소홀이 32건, 기계적 요인이 21건, 담배꽁초 14건, 기타 34건으로 집계됐다. 즉, 캠핑장 화재의 주요 발생 원인들은 ‘부주의’와 크게 연관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텐트 및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사용되는 각종 보온 용품(침낭 등)은 화재에 취약하고 건조한 가을바람은 연소를 확대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캠핑장에서는 전열기구 사용 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해야하며 특히, 흡연과 취사 활동 등 화기를 취급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중독과 관련해 숯불 및 가스난로를 사용할 때는 필히 환기가 필요하며 경보기를 지참하면 더욱 좋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많은 시민분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핑 활동을 하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캠핑장 관계자 및 이용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8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가 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노래, 댄스. 밴드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무대에는 예선전을 거친 30개의 팀이 올라 실력을 겨뤘다. 대상은 포천여중, 영중중, 포천일고, 포천고 등 4개 학교의 연합팀 ‘트리플티’ 밴드가, 우수상은 송우고등학교, 갈월중학교, 포천초등학교가 밴드와 댄스 분야에서 수상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2024년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가 지난 9월 28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먹거리 체험, 노래자랑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소흘읍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우한),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정창 손순욱)이 공동 주관했으며,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과 외국인 이주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29일 포천시종합운동장 및 야외 주차장에서 ‘We are one’이란 슬로건으로 내외국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천시 세계인 2024년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드 퍼레이드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세계전통공연,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전통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40여 개를 운영하고, 13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행사, 외국인 상담지원, 심폐소생술, 사업장 재해사례 체험, 건강체크, 전통놀이 등 재미를 가져다주는 먹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해 내·외국인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명희)는 지난 10월 3일 영북면 운천리 영북중학교 일대에서 ‘제3회 꿈을 그리는 영북면 초크아트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초크아트 대회는 ㈜세종몰, 몽베르컨트리클럽, ㈜한탄강순환농업회사법인의 후원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면 소재 초중고등학교, 각 기관단체의 협조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에는 79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색의 분필(초크)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표현했다. 지난 2022년 제1회 대회에는 65개 팀, 2023년 제2회 대회에는 63개 팀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제3회 초크아트 대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름부(유치부·초등부·중등부)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각흘부(일반부)로 나눠 진행해 공정성과 참여도를 높였으며, 중학교 일대를 행사장으로 조성해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북농협, 클라우드시네마, 영북가스, 대한지붕, 포천에스엠, 한화리조트 등 영북면 관내 업체의 협찬을 기반으로 한 햅쌀, 드라이기, 선풍기 등 경품 행사가 마련됐으며, 작품 활동을 마친 후 심사가 진행되는 시간까지 지역을 탐방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배우 오영수 씨가 연기한 오영일이라는 역이 높은 곳에 올라가서 오징어게임 참가자들에게 외친 대사이다. "이러다 다 죽어!" 지독한 여름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해석해 보고 싶다. "이러다 다 죽어!" 필자가 대학을 입학한 1986년 모교 이공계 캠퍼스에는 '미친 개나리'가 피는 길이 있었다. 당시에는 모교 전산센터(지금은 다른 단과대학 건물이 서 있다)가 이공계 캠퍼스 정문에서 북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는데, 그 앞에 약 3~4m 정도 폭으로 심어진 개나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그 개나리가 '미친 개나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원래 꽃이 피어야 하는 초봄에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요즘 같은 초가을에 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학우들 사이에서 떠도는 설에 의하면 전산센터 건물에 이전에는 화학실험실들이 있었고, 미친 개나리가 피는 곳에 화학 폐기물들을 버리던 구덩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 위를 매립하고 개나리를 심었더니 개나리들의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서 가을에도 꽃이 핀다는 것이었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그러나, 미친 개나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분명히 사람에 의해 이런 일이 일어났으리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주석, 이하 포천시 노인회)는 지난 10월 2일 포천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표창과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노인의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1부와 기념식인 2부로 구성되었다. 1부 식전공연은 포천하모니카실버악단에서 찔레꽃 등 5곡 하모니카연주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에서 박타령 등 5가지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격려하였다. 2부 기념식은 윤동준 포천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이주석 지회장 기념사, 김용태 국회의원 축사, 김종훈 부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행사에 이주석 지회장, 김종훈 부시장, 연제창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등 내빈 70여명, 경로당회장, 총무 600여명, 시상자 53명(시장 14, 의회의장 14, 국회의원 4, 지회장 15명, 우수경로당 6개소), 표창자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포천시장 표창은 소흘읍 이영식, 군내면 이용철, 내촌면 김경섭, 가산면 이한우, 신북면 한근식 창수면 구영옥 영중면 서한필, 일동면 정영길, 이동면 차을순, 영북면 이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 농업인행복센터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포천시 관인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돌봄 어르신과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해 의료 혜택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관인농협의 추진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의료진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까지 해 주는 사업이다.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협중앙회(지역사회공헌부)와 농림부가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관인농협은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우리병원(이사장 장진)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더스토리(대표 홍진상)와 연계하여 이날 어르신들에게 영양수액 투여, 물리치료와 구강 검사는 물론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과 아울러 조합원이 생산한 영양 만점 햅쌀 4kg을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관인면에 거주하는 만 93세 되신 한 어르신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건강이 많이 위축되었었는데, 영양수액을 맞으니 기운이 절로 나고, 물리치료와 이 검사는 물론,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