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4월 1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표로 참가한 두 팀이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경연으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위급한 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소방서를 대표해 청소년부에 출전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팀과 일반부 포천민자발전 팀은 포천소방서 자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두 팀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과 반복 훈련을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해 왔으며, 대회 현장에서도 침착하고 실감 나는 연출로 안정적인 대응 능력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팀의 한 참가 학생은 “단순히 대회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주변 사람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은 4월 16일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 경기북부 전통시장 및 상인회 대상 상권 활성화 사업 홍보 협력 △ 소상공인 및 상권 분야 전문인력 공유 △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 정책 개발 및 신사업 발굴 △ 경기북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술이전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북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상인회 등 상권 활성화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66건의 개별 상표 출원,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을 통한 12건의 상표 및 디자인 출원, 후속 지원으로 9건의 레시피 특허와 3건의 디자인 출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소상공인 IP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식재산을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신형순)는 지난 4월 15일 영북면(면장 김송학)에 돼지고기 140kg(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음식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돼지고기는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신형순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축산업계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면장 이윤경)은 지난 4월 15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청소와 주거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에는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했다. 봉사자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약 3톤의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공간을 정돈했다. 이후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마치고, 수납장 등 가구를 새롭게 설치했다. 가구는 군내면 소재 가구 기업 ㈜리드로가 후원했다. 대상자는 “혼자 정리할 엄두조차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희망나무회(회장 서영재)가 지난 4월 15일 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1,4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영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실천해 주시는 선단희망나무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선단희망나무회에 감사하다. 포천시 또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희망나무회는 지난 2015년 6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15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8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와 삽화(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포천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생동감 있는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문화적 역량을 되새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영현, 민간위원장 박동화) 가족·아동·여성분과(분과장 최미영)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권리증진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는 다음 주자를 직접 지목하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챌린지의 첫 주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맡았다. 백 시장은 ‘포천 아이들의 권리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아이들을 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포담초등학교 교장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아이돌보미 활동가 △양육 토크콘서트 강사를 지목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권리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양육 공동체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윤석렬 전 대통령에 의해 뜬금없이 비상 계엄이 선포되었던 지난해 12월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에 텔레비젼에서는 거의 모든 방송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결의안이 의결되는 과정을 생방송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기자가 아주 인상 깊게 보았던 장면이 있었다. 국회의원석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과반수가 거의 다 찼으니, 빨리 의결합시다" 그러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렇게 답했다. "아직 안건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런 일은 과정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던 결정문에도 다섯가지 쟁점 중 앞의 두 가지는 탄핵 소추의 과정이 적법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었다. 남은 셋 중 하나도 계엄 선포의 과정이 적법한 것인지의 판단이었다. 대한민국에서 행사되는 권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돈이 쓰여지는 일의 결정이고 다른 하나는 행정력 즉 사람이 일하는 것에 대한 결정이다. 이 두 가지는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과정이 적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제185회 포천시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의 주요 일정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장장 6일간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 ‘삼성 드림클래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5일 밝혔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상담(멘토링), 진로 체험, 온라인 학습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통합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재단과 삼성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청소년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과 주 2회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을 통해 정기적인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드림클래스 전용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교과 보완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삼성 임직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 진로 연계 동아리 활동과
소흘읍(읍장 유재현)은 지난 4월 14일 기아오토큐 송우점(대표 김경섭)과 삼동소바 포천송우점(대표 김경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아오토큐 송우점은 200만 원, 삼동소바 포천송우점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김경섭 대표는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대표 역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을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흘읍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정아, 민간위원장 김명자)는 지난 4월 13일에 열린 제11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 제보 방법, 협의체 주요 활동 내용, 기부계좌(CMS) 신청서 등이 담긴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요청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복지 혜택을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여전히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모든 가산면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7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시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대면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유해 및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줄이는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에 나서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체육회(회장 김광진)는 지난 4월 13일 가산면 마전리 소재 덕산엔터프라이즈(주) 운동장과 인근 둘레길에서 '제11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주민이 참여해,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건강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대회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약 7km 코스로 진행됐으며, 걷기 후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가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주민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걷기대회가 지역의 대표적인 건강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회장 김성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내촌면분회(회장 송화숙) 회원 40여 명은 지난 4월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촌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내촌면 일대에 꽃묘를 식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앞 쌈지공원 일대에서 꽃잔디와 연산홍을, 한국자유총연맹 내촌면분회는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와 주금산 등산로 주차장 주변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더했다. 김성호 회장은 “식재한 작은 꽃 한 송이가 마을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화숙 회장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을 환하게 밝힌 두 단체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촌면 또한 살기 좋은 내촌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종선)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북면 일대에서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4월 14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와 산불 비상근무자들은 관내 펜션, 캠핑장 등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행락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을 안내하며 실천 가능한 산불 예방 수칙을 알렸다. 박종선 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산림 보호 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이 됐을 것이다. 면에서도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