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갑진년 첫날 현충탑 참배로 시작해

 

포천시는 2024년 갑진년 1월 1일을 맞아 현충탑에 참배하여,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한 해를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내외,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 최진욱, 전몰군경 미망인회 윤경자 회장, 전물군경 유족회 양영원 회장, 포천시 보훈단체 연합회 최태성 회장, 무공수훈자회 이광호 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임석환 회장, 상이군경회 고영돈 회장, 재향군인회 강수영 회장, 특수임무 유공자회 이광덕 회장, 독수리 유격대 기념사업회 윤춘근 회장, 포천시 의회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과 당직자들,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포천시 의회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김현규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이 참배하였다. 손세화 의원은 부친께서 입원하셔서 간병을 위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어 포천시 단체장들과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공무원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였다. 포천시 단체장들 사이에 이덕주 신임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이 참석하여 포천시 주요 인사들과 안면을 텄다. 참배에 참석하였으나 호명되지 못한 시민들이 헌화와 분향하는 시간에는 권신일 예비후보도 참석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