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식자재마트(회장 박용만)는 30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웃돕기 행사로 400만원 상당의 귤 5kg 200박스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주)동양식자재마트 박용만 회장과 임석원 이사, 예원종합건설 이두원 대표, 포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정미숙 회장,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지부 포천지회 정미옥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복지시설은 긴장의 연속으로 많이 지쳐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희 (주)동양식자재마트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사화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마저 잊게 하는 고마운 마음에 연말염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동양식자재마트는 '20년 1월 남양주 사능본점(동양할인마트)을 시작으로 포천을 포함해 하남과 김포물류센터 등 1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방역기금 5백만원을 기부했고, 올해 초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부
▲제19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들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가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포천을 경기북부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포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도 봉사도 많이 하는 기업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9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건실한 경영으로 대외경쟁력을 갖추고, 기업경영 혁신을 통한 자본력 증대와 경영관리 우수기업,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포천시 중소기업 가운데서 수상자를 뽑는데, 명실공히 포천 중소기업 최고의 영예가 걸린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섬유 부문에서 (주)대영섬유 동성국 대표, 가구 부문에서 (주)아이홈가구 김민호 대표, 식품 부문에서 (주)산과들에 장동민 댜표, 금속 부문에서 (주)정석리파인 김동명 대표, 문구 부문에서 (주)세종몰 신형석 대표 등 5명의 포천 중소기업 대표들이다. ▲사진 왼쪽부터 대영섬유 동성국 대표, 아이홈가구 김민호 대표, 산과들에 장동민 대표, 정석
포천시산림조합 안문선 조합원이 산림조합 중앙회장으로부터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업인상을 수상했다. 안문선 조합원은 20여 년 전부터 이동면 노곡리에서 양묘생산 하우스 10동을 조성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 다수의 수종을 연간 90만 주 이상 생산 판매하는 등 지역 양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임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문선 조합원은 "임업인상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양묘기술을 조합원들에게 전수함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묘목을 생산하여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므로써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임업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조합원은 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사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적인 임업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도 안문선 조합원의 임업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이 걱정없이 임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23일 포천시 어룡동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시의장 직무대리,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과 산림조합 조합원 60여 명과 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유통센터 기공식의 첫 삽을 떴다. 포천시산림조합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내년 9월에 준공 계획인 이 임산물유통센터는 '숲의 향기'라는 산림조합과 걸맞은 이름이 붙여졌다. 이 '숲의 향기'는 포천시 어룡동 82번지 일대 3,600여 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680여 평에 3개 동 2층 지상 건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임산물유통센터는 포천시산림조합 자체 예산으로 토지를 34억원에 구입했고, 건축비 47억원 가운데 국·도·시비 7억원과 자부담 40억원 등 총 81억원이 투자된다. 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금융점포 유통센터점과 로컬푸드 및 임산물 공산품 판매장, 조합원 쉼터, 산림문화센터,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선다. 또 건물 외부는 나무시장이 상설로 꾸며진다. 남궁종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은 산림이 64%나 차지하는 도시로 그만큼 산림의 중요성이 큰 곳이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내년 9월 이곳 3,600여 평의 부지에 임산물유통센터 '숲의 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이 폐렴 무료예방접종을 하러 온 조합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천농협은 올해 조합원 600명에게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프리베나13-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접종한다. 포천농협은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2017년부터 폐렴 무료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예방접종을 실시한 첫 해에는 조합원 150명에게 예방접종 한 이래 올해로 5회째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포천농협은 올해는 조합원 600명 대상으로 12월21일(화)에서 22일(수)까지 강병원 3층에서 프리베나13-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접종한다. 폐렴 무료예방접종은 조합원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이다. 포천농협은 특히 이번 폐렴 무료예방접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금년 3월~4월 사이에 조합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지난 10월에는 1,683명 대상으로 독감 접종을 시행한 바 있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9일 세이브힐즈에서 후원받은 1억 8,300만원 상당의 신발과 가방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팀장은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다면 언제든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자원이 연계․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빈곤아동지원캠페인, 한부모가정 지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농심개발 주식회사의 일동레이크골프클럽(대표 정철수)이 2,0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생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철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고자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적시적소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전자랜드(대표 옥치국)에서 전기요 100대와 쌀 100kg(8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옥치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보국전자와 함께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올 겨울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기업으로 우뚝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서울우유 포천축산계(대표 김의순)로부터 멸균우유 300개 등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일에는 낙농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우유 170여 박스(200㎖, 300만원 상당)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의순 대표는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축산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원방안과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포천축산계는 170여 곳의 젖소 사육농가가 2002년에 설립한 단체로, 매해 정기적으로 유제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형 회장이 2021년 제1회 포천상공회의소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포천세무소와 법무부 관계자를 만나 세금문제와 외국인 고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15일 포천상공회의소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2021 제1회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포천상공회의소의 올해 사업 결산과 다음해 사업 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도깊은 심의를 진행했다. 포천상공회의소의 상임의원회는 회장 1인, 수석부회장 1인, 10명의 부회장, 20명의 상임의원과 2명의 감사 등 총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은 20명이 출석하고 8명이 서면 결의로 대신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다. 상임의원회는 김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 개회사, 2021년 사업 결산 보고, 2022년 중점 추진사업 및 예산 보고, 자유토론,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2년을 맞아 상공회의소가 중점 추진할 사항으로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른 회원사 지원 방안 마련 ▲합리적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위원회 활성화와 현장 경기 파악 ▲회원사 간의 교류·협력·협업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선도 ▲재정 확충을 위한 회비 증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13일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김창섭)와 ㈜한빛이엔에스(대표 유진현)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의 한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매년 정기적으로 한돈 나눔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한빛이엔에스는 각종 연기 및 분진 등을 효과적으로 집진 처리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지고 각종 사업장 등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육재단을 통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포천시의 인재를 키워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정성어린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 및 교육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3일 오전 신북면 가채리 식품소재 반가공사업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조합장은 이날 특별히 초청한 50년 전 창립 당시 원로 조합원 여덟 분에게 농협에서 준비한 잡곡 선물세트를 한 분 한 분께 직접 전달하면서 의미 있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포천농협은 1961년 농협중앙회 창립에 이어 만 10년 뒤인 1971년 12월 24일 첫 출범했고 오늘날 1,300여 지역농협이 창립되는 발판을 마련햇다. 당시 포천농협은 이한승 초대 조합장 중심으로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읍면 단위의 단위농협을 포천면,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등 4개 면을 관할로 하면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를 취급하는 종합농협으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포천농협은 창립 이듬해인 1972년부터 조합원 가입을 시작해 그 해 총 673명의 조합원이 가입했다. 그러던 것이 50년이 지난 지금은 3.500여 명의 조합원으로 늘어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또 창립 당시에는 자본금 마련을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자발적인 출자를 했지만, 현재는 총 자산 규모가 6,737억원에 달하고 연간 당기손익이 35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우수 지역농협으로 성장
포천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기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12월 5일은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개최하고 수여해 왔다. 포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 및 이용료 할인, 농촌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 전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고, 특히 지역 경제침체 극복을 위한 ‘포천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상품권’ 사용하기 운동 전개, 산정호수 관광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 노력에 적극 힘써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기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듯한 포천시 구현과 도시공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자원봉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3일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 정희진 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대진대 임영문 총장 및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 정희진 및 이사 등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정희진 이사장은“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기관장으로서 대진대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본인이 기탁한 발전기금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문 총장은“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발전기금 1천만원(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대학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숭고한 뜻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본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읍장 최기진)은 3일 소흘읍에 소재하고 있는 신성침대(대표 이수옥)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침대 매트리스 11대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신성침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지자체 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히 매트리스 기부를 해왔으며, 올해 2021년도에는 세 차례에 걸쳐 매트리스 기부를 했다. 이날 후원받은 매트리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만성질환이나 관절질환으로 바닥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편안한 일상생활과 잠자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10가정에 전달되었다. 신성침대는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누릴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매트리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매트리스를 후원받아 앞으로 한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