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7일 가수 이병찬을 사랑하는 팬클럽 ‘노랑이’가 이병찬의 생일(1월 8일)을 기념해 쌀 1.8톤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쌀 1.8톤은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이병찬의 고향인 군내면 저소득층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이병찬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기 위해 기부에 나서게 됐다.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병찬의 팬 ‘노랑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됐다. 기부된 쌀이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6일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성성모)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성모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자연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뜻깊은 새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별마트(대표 박진하)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월 6일 전했다. 이날 별마트는 쌀 20kg 20포와 휴지 18세트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했다. 기부된 물품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하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별마트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소중한 기부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한국체대 킴스태권도 학원(관장 김응호)이 소흘읍 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학원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의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마련했다. 김응호 관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킴스태권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대 킴스태권도는 지난 2023년에도 소흘읍 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2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왕방산공단연합회(회장 김상철)는 2일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농협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선단동 내 취약계층 이웃이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철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왕방산공단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1일 김준영 포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자녀 김창민(대들보 농장주) 부자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준영 포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준영 회장과 자녀 김창민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기탁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6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 행사는 화현면 기관 및 단체 구성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더욱 발전적인 2025년이 되길 기원하는 자리다.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단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올 한 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기관 및 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개 리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회에서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창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기 더하기’ 나눔 사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창수면 주민자치회,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 새마을 지도자 창수면 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연탄 1,000장, 생필품(200만 원 상당), 쌀 10kg 40포, 애플 밴드(50만 원 상당)를 창수면 내 3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윤종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4년간 이어온 ‘사랑의 온기 더하기’ 사업은 단순한 연말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창수면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가족 같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재현)는 지난 24일 송우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오세우)가 소흘읍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생필품, 의약품, 장갑 등이 담긴 이웃돕기 물품 4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우 담임목사는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우중앙감리교회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우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3년에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3일 포천시 미래경영인협의회 가산면 소재 12개 회원 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태양, ㈜영진레미콘, ㈜비앤비, ㈜삼진프라스틱, ㈜이지산업, ㈜승화푸드, ㈜진솔, ㈜대경전자, ㈜서울콘크리트, ㈜포천철강, ㈜제인엔제이, ㈜호성 등이다.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연결망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공회의소의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쌀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내년에도 각 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