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월 24일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열리고 있는 관인면 소재 한탄강 꽃 정원에서 9월 여민회를 개최하였다.
여민회에는 윤충식 경기도 의원, 권웅 포천소방서장, 고병재 포천세무서장, 권오상 포천우체국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소장, 이인순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장,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이병화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장, 이승철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 지사장,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포천지사장(신입회원), 정광용 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장, 심영훈 KT 포천지점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강용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장,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 회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등 19명이 참석하였다.
여민회는 황희석 관광과장의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Y자형 출렁다리 사업설명, 기념촬영, 전기자전거로 행사장 라운딩, Y자형 출렁다리 체험, 오찬 및 오찬 중 각 단체 사업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희석 관광과장은 "2024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 5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가 10월 13일까지 계속되니 여민회원들께서 소속 단체원들에게 적극 홍보를 부탁드린다. '한여울 Y자형 출렁다리'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도비 75억과 시비 25억을 들여 완공하였다. 최근 국제교량구조공학회의 구조물 혁신 부문(Innovation in Costruction)의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보고 했다.
한편 신입회원인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포천지사장은 9월 3일 자로 취임하였는데, 2024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후원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