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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2일간 '대통령선거 포천유세' 일정 마쳐

송우리사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윤석열 후보 지지' 호소하며 마지막 유세 끝내

국민의힘은 8일 오후 5시부터 송우리사거리에서 '대통령선거 포천유세'의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출정식을 갖고 대통령선거 유세를 시작한 국민의힘은 22일간의 기나긴 일정을 이날 유세로 모두 마감했다.

 

최춘식 국민의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이날 송우리사거리에 있는 유세차에 올라 "내일(9일) 투표를 마치고 '윤석열 후보가 아닌 윤석열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도록 투표해 달라"며 윤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