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12월 26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헌혈 문화 확산과 사랑 나눔 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헌혈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장려 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여 310회, 200회 등 다회 헌혈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군인 및 도시공사 직원, 학교 기관(포천일고) 등 12명의 시민(기관)이 선정됐다.
박영숙 보건소장은 “포천시 혈액수급을 위해 힘써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헌혈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독려 및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