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10일 어룡동 산림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조합장 인사말과 중앙회장 격려사, 결산감사보고, 부의 안건 상정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회에서는 비상임이사 및 감사를 선출했다. 비상임이사로는 박춘수, 최영주, 변석남, 황학수, 박호규, 김병두 후보자가 당선됐고, 비상임감사로는 김덕환, 나해정 후보자가 각각 당선됐다. 각 당선자들에게는 당선통지서가 교부됐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총회 하루 전인 2월 9일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 산림조합 경영성과 최우수조합 ▲ 안전관리 최우수조합 ▲ 상호금융 여수신 활성화 성장 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등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궁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경영과 철저한 안전관리, 지역 산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변경하여, 1층에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임업기계용품, 파크골프 용품, 숲카페, 식물원 등을 갖춰 3월 초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시민 친화적인 산림 문화 공간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합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강화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