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나눔행사' 진행

15일 부녀회원 15명 참석해 1.6kg 플라스틱 통 80개 분량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숙)는 15일 오전 부녀회지도자 15명이 참석해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1.6kg짜리 플라스틱 통 80개에 담아져 군내면 22개 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는 매년 연례적으로 벌리고 있는 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은 추석 이후 가장 쌀쌀해진 날씨임에도 많은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직접 고추장을 만들고, 이날 바로 이웃에 배달까지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정은숙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현재 군내면에는 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 이외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이 많다.  올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렇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을 많이 찾아냈다. 이 분들은 혼자 반찬을 만들어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보관이 쉽고 다른 반찬을 만들 때도 필요한 고추장을 만들어 전해드렸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고추장 만드는 일은 정성도 많이 가야 하고, 또 힘도 많이 드는 일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내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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