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3호선 포천시 소홀읍 축석고개 입구에 세워져 있는 '전두환 공적비'. 높이 5m, 폭 2m 크기의 이 기념비에 쓰여진 글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이 아닌 가짜 글씨로 알려졌다. 포천시는 이 공적비를 올 하반기에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포천시는 포천 관문인 축석고개에 세워진 '호국로 기념비'(일명 ; 전두환 공적비)를 철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포천시는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하루 전인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호국로 기념비 철거와 갈등 해소 정담회'를 갖고, 그동안 '기념비의 철거와 존치'를 두고 의견 조율을 해왔던 포천시의회와 포천진보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 공덕비에 새긴 글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접 쓴 글씨가 아니고, 당시 포천군 토목팀장이 이동에서 돌을 가져다가 새긴 가짜 글씨다”라며 공적비를 재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또 공적비에 새겨진 '호국로'라는 글귀를 지우고 ‘경흥대로’를 새겨넣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는 “역사적 가치가 전혀 없는 가짜라면 폐기해야 한다.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기념비 재활용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했다. 손세화 포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1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2주간의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자세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앞으로 소방행정업무, 현장 중심의 기초지식 및 기술 습득과 실무적응훈련·교육 등을 받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또한 각 119안전센터 등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소방행정 등 각종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포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제철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며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자유롭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 등을 활용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대수련 전시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온실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 수련의 웅장한 모습과 열대수련류의 화려한 꽃과 그윽한 향기를 만끽하실 수 있다. 주요 전시식물인 빅토리아 수련(Victoria amazonica)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으로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잎으로 유명하다. 다 자랐을 때 잎의 지름은 3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FREE ZONE(열린공간)에서 커다란 녹색 연잎,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담긴 액자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국립수목원 이정호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산림 및 농림지 내 동시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동시 방제에 들어간다. 매미나방을 비롯해 월동에 강한 미국선녀벌레가 중점 방제 대상이다. 올해는 따뜻한 봄 기온으로 우화 시기가 예년보다 1~2주 정도 빨라진 것으로 관찰되고 있어 예년보다 집중 방제기간을 앞당겼다. 포천시는 산림 및 산림 인접지 약 75ha, 공원 및 가로수 구역 약 60ha 등 돌발해충 중점 발생지를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사과, 포도 등 약 470ha 규모의 과수 농가에 약제를 지원한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에서도 산림병해충 방제 지원에 나선다. 포천시 14개 읍면동별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방제 봉사단은 14일 포천시 새마을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집중방제기간 돌발해충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 현황에 밝아 방제 효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윤국 시장은 “민관이 동시에 실시하는 유충기 집중방제는 성충기 수목 및 과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공동주택(아파트)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정확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량 동별 진입로’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차량 동별 진입로’는 공동주택 내 도로상에 주·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한 색상 페인트를 칠해 각 개별동의 위치를 안내하여 신속하게 소방차량을 유도하기 위한 안내선이다. 이번 설치대상은 5개 이상의 각 개별동이 밀집해 있는 중·소형아파트로 각 동별 식별이 어렵고 소방 통행로에 어려움이 있는 12개 대상을 자체 선정했다. 소방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소방차량 동별 진입로’ 설치 관련 업무 검토 및 협의를 거쳐 현재까지 3개 대상에 대한 ‘소방차량 동별 진입로’ 설치를 완료했으며, 미설치 대상도 오는 7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제철 서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시민들이 주거하는 공간인 만큼 소방차 진입이 늦어져 대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주민과 아파트 관계자분들께서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갖고 이번 소방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푸드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받았던 포천공무원 A씨가 13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으로 감형됐다. 사진은 서울고등법원 전경이다. 포천 '늘푸른로컬푸드'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구속된 포천시 공무원 A씨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으로 감형됐다. 13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서관 502호에서 열린 항소심(재판장 박연옥)에서 법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포천시 공무원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인 뇌물죄를 적용,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4천만 원, 그리고 추징금 4천만 원을 선고했다. 1심에 비해서 징역 기간만 6개월이 감형됐다. 법원은 또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늘푸른로컬푸드' 前대표 B씨에게는 뇌물공여와 사기 등 혐의로 원심대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포천늘푸른로컬푸드 인허가와 시도비 4억 원의 지원 결정이 진행되는 중 담당 주무관이었던 공무원 A씨와 前대표 B씨 사이에 수천만 원의 금전 거래가 오갔는데, A씨는 '잠시 빌린 뒤 갚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B씨는 뇌물이었다고 서로
12일 오전 11시 55분쯤 포천시 영북면 한 채석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돌 절단기계에 끼어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들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이날 돌을 절단하는 기계 밑에서 수리를 하던 중에 기계가 중심을 잃고 주저앉으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포천시 소흘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자)는 지난 12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옷 수거행사를 실시하였다. 각 가정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헌옷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헌옷수거행사에서 소흘읍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옷 약 2톤을 수거하였다. 김근자 소흘읍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옷장 속에 방치되어 있거나 이사 등으로 버려지는 옷들이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더욱 힘든 상황에 있을 취약계층 읍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금일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소흘읍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모아두었던 옷, 이불 등 헌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행사, 반찬봉사 등 향후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소흘읍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 연례행사
포천소방서 선단의용소방대가 지난 6일 포천시 설운동 소재 공장화재 현장에서 밤 늦은 시각까지 굴착기를 활용한 진화 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6일 오후 7시 44분께 포천시 설운동 소재 섬유공장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포천소방서 및 선단의용소방대가 동원되어 진압한 끝에 밤 10시 53분에 진압되었다. 당시 화재는 규모가 상당히 커 인근 공장 건물까지 연소 확대될 위기였다. 그러나 의용소방대의 굴착기(포천시 지원)가 즉시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화재가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소방대원들의 체력소모가 큰 진화작업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포천지역은 규모가 크고 작은 공장화재 비율이 높아 진화작업에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화재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굴착기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로서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시간 진화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포천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무한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의용소방대 현장 지원활동 활성화와 보다 전문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굴착기 지원반 ▲현장통제 지원반 ▲소화전 점령 지원반
▲하트세이버 수상자 4명. 소방장 김정완, 소방교 조갑희, 소방사 황지웅, 소방사 박지원. ▲트라우마세이버 수상자. 소방장 박대원, 소방교 이화정, 소방교 박다솔, 소방사 박일형, 소방사 한원규, 대체인력 김민철.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10일 오전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 10명에게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며,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영광의 주인공들은 하트세이버 4명(소방장 김정완, 소방교 조갑희, 소방사 황지웅, 소방사 박지원), 트라우마세이버 6명(소방장 박대원, 소방교 이화정, 소방교 박다솔, 소방사 박일형, 소방사 한원규, 대체인력 김민철)으로 총 10명이 수상했다. 이제철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소방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