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평화의 소녀상' 이전 제막식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밧줄을 당겨 흰 천을 벗겨내자 브론즈로 조각된 소녀상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제막식 참석자들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녀상 제막 후 송상국 부의장, 박윤국 포천시장, 동두천외고 이진희 학생, 오상운 신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년 8월 14일에 포천 나눔의집 마당에서 임시로 제막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만 1년 만인 8월 14일 오전 11시 청성역사공원으로 이전하면서 정식 제막식을 했다. 이날 제막식 현장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시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임승오 한국예총 포천지회장, 소녀상건립추진위원장 오상운 신부, 동두천외고 2학년 이진희 학생과 여성가족과 김정남 과장과 최선희 팀장 등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최소한 인원만 참석했다. 제막식 전 과정은 포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소녀상건립추진위원장인 오상운 신부는 "포천 평화의 소녀상이 나눔의집 마당에 임시 제막식을 가진 뒤 만 1년 만에 포천의 상징적인 장소인 청성역사공원에서 정식 제막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큰 결단을 내려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박윤국 시장님께 감사의 박수
포천시는 시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한다. 대상자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8명이다. 조사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에 관해 묻는 1:1 면접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조사원은 사전 코로나19 검사 실시하고, 가구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포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에 선정된 포천시 주민사업체가 지난 11일 '포천관광두레협의회'(회장 김보람)를 창립했다. '포천관광두레협의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회 회원 간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해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으로, 포천시는 지난해 4월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사업계획 수립과 역량 강화(교육, 견학, 멘토링), 파일럿사업(신상품개발, 상품개선,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는다. 포천 관광두레에서는 비둘기낭마을(트레킹도시락), 포천피크닉(목장아이스크림), 포천로컬푸드마켓(밀키트), 힐데루시자연치유(오감테라피체험) 등 4개 주민사업체에 구성원 20여 명이 로컬 여행상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난 1년 동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포천 관광두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숲과 물의 도시 포천에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로컬여행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자”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21년 관광두
▲작년 12월 관인면 중리에 설치된 '멧돼지 차단 울타리 자동출입문'. '태양광 자동출입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야생멧돼지 차단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가 개발한 '울타리용 자동문 제어장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놀랄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은 지난 2일, 이 '자동문 제어장치'를 개발한 포천시에 특허를 내주었는데, 포천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동문 제어장치'는 출입문이 자동으로 여닫히게 설계되어 야생멧돼지의 침입 차단과 생포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동력까지 만들어내어, 별도의 전기 연결 없이도 항상 작동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가에서 첫 발생 이후 전국으로 확산하였고, 확진이 확인된 양돈 농가의 돼지들은 모조리 살처분됐다. 조사 결과 야생 멧돼지가 ASF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각 시도에서는 엽사들까지 동원해 야생 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강화도에서는 모든 돼지가 살처분되어 현재 강화도에는 돼지가 한 마리도 없는 실정이다. 다행히 포천에서는 공무원들의 숨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1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8일(일) 포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에서 추천한 내촌면의 가구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낡고 부식이 심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대한건축(대표 이관영) 직원들과 내촌면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2021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으로는 지붕교체 5회, 옥상방수1회, 도배1회, 미세먼지 방충망 설치1회 등 총 여섯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번 지붕교체 사업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내촌면자율방범대 이창섭대원은 “여름철 폭염과 동절기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붕 교체작업을 하게 되어 보람 있다”라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 면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해져서 포천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와 「희망드림 집고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8월 6일 23시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00유흥주점 업주 및 유흥종사원, 손님 등 11명을 감염병예방법 혐의로 적발했다. 국내에서 연일 코로나19 최다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 당국에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8월 22일까지 연장하여 강력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에도 이 업소는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간판 조명을 꺼놓고, 출입문을 닫은 채 예약 손님만을 상대로 은밀한 불법 영업 행위를 했다. 포천경찰서, 북부경찰청, 지자체 등 합동 단속팀은 젊은 여성들이 업소에 출입하는 점을 수상히 여겨 단속을 시작했다. 업소는 출입문 개방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에 대해 인기척 없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30여분을 버텼지만 강제로 출입문을 개방하려 하자 자진해서 문을 열었고, 유흥주점 안에서는 젊은 유흥종사원, 손님들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속적인 단속·점검을 통해 불법 영업행위를 하는 시설 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집단감염 진원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8일 강원도 고성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더욱 철저한 차단 방역에 나서고 있다. 경기·강원 지역 돼지농장 관련 종사자 및 출입 차량 등에 대해 8월 8일 06:00부터 8월 10일 06:00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포천시는 바로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863명의 축산 관계자에게 전송해 적극적으로 조치사항을 이행할 것과, 야생멧돼지 수색반 및 매몰지 소독반 총 34명에게는 집중 수색과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 포천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 4개소를 운영하고, 하루 24시간 2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소독하고 있다. 이외에도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 폐사체 수색, 울타리 정비,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의 조치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전국 최초로 ASF 태양광 자동출입문을 자체 개발해 8월 2일에 특허청의 기관 특허를 받았다. 태양광 자동출입문은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눈, 비 등 기상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출입문이 자동으로 개폐가 되어 ASF 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포천시는 2019년 9
▲포천나눔의집 마당에 임시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8월 14일 청성역사공원으로 이전하면서 정식 제막식을 한다. ▲포천시는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마주한 장소에 '평화의 소녀상'을 이전하기로 하고 기반 공사까지 마쳤다. ▲청성역사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곳 왼쪽에는 면암 동상이 있고, 정면에는 충혼탑이 보인다. 작년 8월 14일에 포천에서 임시로 제막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만 1년 만인 오는 8월 14일 오전 11시 청성역사공원으로 이전하면서 정식으로 제막식을 한다. '포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위원장 오상운 신부, 이하 '추진위')는 1년 전 '평화의 소녀상'을 대한성공회 포천나눔의집 마당에 세우고 임시로 제막식을 했다. 추진위는 그동안 포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포천의 상징적인 공공장소로 옮기기로 약속했었다. 지난 4월 13일에는 박윤국 시장과 오상운 신부가 직접 면담하면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첫 만남 자리에서는 8월 14일 '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포천체육공원으로 이전하기로 대략적인 협의를 했던 바 있다. 그런데 체육공원에 관한 규약에 체육 시설이 아닌 경우 시설물 설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7월 28일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소재 빈집에 노숙인이 들어와 살고 있다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제보를 받았다. 경찰서에서는 해당 구역 파출소인 영북파출소에 즉시 연락을 취했고, 경찰관들이 현장을 방문해보니 빈집에는 지병을 앓고 거주하고 있는 노숙인 권씨(63세)를 발견했다. 권씨는 당뇨 등 지병으로 일용직을 그만두면서 노숙생활을 하게 되었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빈집을 발견하고 주인의 허락없이 생활하게 되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에 영북파출소 경찰관들은 관내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권씨의 자립을 위해 면사무소와 협조,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하여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기초생활수급자 지정 및 주거 등을 지원 받는데 앞장 섰다. 노숙인 권씨는 “자존심 때문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지냈었는데 경찰관들이 다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줬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횡단보도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포천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설치한 'LED 바닥신호등'이 화제다.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한 곳은 왕방초, 송우초, 포천초, 영북초 앞 횡단보도 4군데로, 어린이보호구역 중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하고 횡단 교통사고 위험요소가 많아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LED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과, 특히 주의력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해 보행 편의와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보행 보조 장치다. 시 관계자는 “바닥신호등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고령자, 시야가 좁은 아이 등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범 운영 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