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농협, 방제드론 띄워 농가 일손 돕는다

이젠 농사도 과학화...영농철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일손 부족 방제 드론 띄워 해결

 

포천농협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조합원 526개 수도작 농가가 운영하는 총 121만 2541평(약400ha)에 달하는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2026년 조합원 수도작 항공방제'를 하며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포천농협은 이번에 실시한 항공 방제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고성능 방제드론 1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특히 포천농현 임직원 20명과 전문 방제사 인력 16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안전하게 방제 일정을 소화해 냈다.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은 "폭염과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해 벼 방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의 시름을 덜어 드리려고 전격적으로 방제드론을 투입했다"며, "새벽부터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생하는 임직원들과 방제사들, 그리고 협조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이번 방제 작업으로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예방함으로써 고품질 포천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