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안전도시국)는 지난 2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고모·직동리 일원 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에 따른 지역 활성화 주민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삼호 안전도시국장, 유상균 대진대 교수, (주)KG 엔지니어링 용역 관계자, 고모 3리 박덕준 상인회장, 고모 2리 유호만 이장, 고모3리 전영식 이장, 직동 2·4리 마을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기본구상 용역'은 고모 2·3리, 직동 2·4리 일원 5㎢ 사업 면적으로 시비 1억 4천 3백만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4월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걸쳐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총 4회 주민협의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상균 대진대 교수와 용역사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구성 목적과 향후 일정 및 운영 방향, 주민 중심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향 도출 등 활동 개요'에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기추진 지역발전 안도 발표했다.

이어 4개 마을 주민협의체 참여 주민은 고모 3리 전영식 이장을 협의체 대표로, 나머지 3개 마을 이장을 부회장으로 하는 임원을 선출했다.

김삼호 국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이 지역을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으로 난개발 방지와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주민 박모 씨는 "고모 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은 해마다 80~100여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지였는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휴게소형 성격의 관광지'로 변했다"라며 "이번 용역으로 '목적형 관광지'의 '찾아오는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희망을 내비쳤다.
시와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이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에 고모 저수지 주변 지역 사업이 포천 관광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