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국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선대위 공동위원장단(이하 공동위)은 5월 29일 송우사거리 집중 유세에 앞서 '백영현 후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위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의 ‘신발 속 500만원’ 수수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수사를 촉구하고 백 후보 측의 해명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공동위는 △ 수사당국의 즉각적이고 신속한 수사 착수 △ 백 후보의 진실 공개 △ 선관위의 신속한 조치 등을 요구하였다.
다음은 공동위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백영현 후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의 ‘신발 속 500만원’ 수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이 엄격히 금지하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의 변론은 공개된 녹취 내용과 명백히 상충하는 해명으로서 포천 시민과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둔 이 시점에, 현직 단체장이자 재선을 노리는 후보가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정선거의 원칙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우리의 요구
하나. 수사당국은 이번 의혹에 대해 즉각적이고 신속한 수사에 착수하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이 오갔다면 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며, 공소시효나 선거 일정을 이유로 수사를 지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하나. 백영현 후보는 유권자 앞에 즉각 진실을 밝혀라. 녹취록 내용과 엇갈리는 해명을 반복하는 것은 의혹을 키울 뿐이다. 후보는 정치자금 수수의 경위, 관련자, 금액의 사용처 등 모든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한다.
하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 선거 직전 불거진 중대 의혹인 만큼 엄정하고 공정한 처리가 요구된다.
포천 시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우리는 이번 의혹이 선거 전에 반드시 규명되어 유권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이 사안의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공동위원장단은 추가적인 법적·정치적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6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 일동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