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인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15일까지 포천시 내 거소하거나 주사무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운영관리하며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해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관인1+센터 내 ▲마을북카페 ▲생활문화센터 ▲공방 ▲건강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설립동의자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인면 각 마을회관에 비치된 안내문을 읽고 신청서를 작성해 관인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관인면 관인로 17-1)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조합 설립동의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창립총회를 통해 정관 및 사업계획(안), 임원선출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한편,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에 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대상으로 일동 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백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이 기탁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이 100포기의 백김치를 담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인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동면의 특성을 고려해 김장김치가 아닌 덜 자극적이고 소화가 잘되는 백김치를 담갔다”며, “마음이 담긴 백김치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석)가 지난 8일 겨울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을 경로당에 백김치와 김장김치 총 81박스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함께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촌면 남․녀새마을회(부녀회장 조순호, 협의회장 이남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난 8월 내촌면 새마을회 텃밭(내4리 소재)에서 손수 심고 가꾼 배추와 무 등 채소를 사용해 김치를 담갔다. 첫날은 김장재료 다듬기, 배추 절이기 등 김장 준비 작업을, 둘째 날은 김칫소를 버무리고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당 10kg)는 내촌면 각 20개 리 마을의 독거어르신,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순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새벽부터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김장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6일 화현5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의 시와 미술 작품을 기반으로 한 ‘11월 愛 따스함: 나도 작가전시회’를 개최한다. 화현5리 마을은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 사업을 통해 2년간 육성 과정을 거치고 2021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 경기도 학습마을로 지정돼 올해 5년째 학습마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마을의 고령층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시 짓는 할머니’ 프로그램과 ‘그림따라 시(詩)따라’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시 짓는 할머니’는 화현5리 학습자들이 모여 구술을 통해 시를 창작하고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살아온 삶을 담아내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되는 ‘그림따라 시(詩)따라’ 프로그램은 ‘시 짓는 할머니’ 수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시 작품을 미술작품으로 발전시켰으며, 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학습 결과물을 모아 주민 작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현5리 평생학습마을 관계자는 “이번 주민 작가 전시회는 화현5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작가가 돼 창작한 작품을 통해 개최하게 됐다”며, “학습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평생학습의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운악산 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포천운악산 단풍축제와 시승격 20주년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 ‘제2회 청소년 단풍 예술제’에서는 포천실버하모니카, 명덕1리 주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13개 팀이 노래, 랩, 댄스 등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뽐냈다. 또한, 아이돌 가수인 해시태그, 더스틴의 공연과 심사위원을 맡은 댄서 크레이지 쿄 · 위드빌 잔의 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몸풀기 체조로 시작된 등반대회에는 포천시민뿐만 아니라 산악동호인 및 운악산을 사랑하는 이들이 참가해 운악산 광장을 가득 메웠다. 등반대회의 반환지점인 소꼬리폭포까지 왕복 1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됐다. 단풍축제 기념식에는 포천시 홍보대사인 유현상과 미스트롯 두리, 장하온, 신인선 등 초대가수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열기를 높였으며, 노래자랑에 12팀이 참가해 끼와 장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전차 및 화현 사진관 전시, 단풍 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단풍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운악산 절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을 산행과 함께
일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일동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경로잔치&‘일동! 다 나와!’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00여 명의 일동주민과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주민자치연합회,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 놀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지역주민 공연,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으며,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제27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까지 모두 나와 마음껏 흥과 장기를 표현하며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동면민분들이 다양한 재능과 흥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 자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일상에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에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원, 윤충식 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조진숙 의원이 함께해 각 리 마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정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담근 고추장(2kg) 60통은 각 마을의 부녀회원들이 혼자 사는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창수면민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인 ‘유네스코 창수 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운산리 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수면 사격장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수면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푸른 잔디 위에 무대를 설치하고 파라솔을 곳곳에 비치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파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90분간의 걷기행사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절경과 단풍길을 함께선보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또한,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과 트로트가수 우연이와 도윤걸이 출연한 창수음악회, 행사의 주인공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학기 창수면사격장대책위원장은 “우리 면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의 요충지라는 이유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았다”며, “오늘 행사로 면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환 창수면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이웃 간 서로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10월 28일 신읍동 45-12번지 일원에 건립된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개관식을 거행했다. 개관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춘식 경기도 의원, 임종훈 운영위원장, 조진숙 의원, 양호식 신읍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과 회원들, 황수광 미래도시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센터의 개관을 축하하였다. 개관식은 조성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절단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다. 황수광 미래도시과장은 경과보고에서 "본 사업은 도비 41억, 국비 3억, 시비 14억 등 총 68억원을 투자하여 2021년 12월 착공해 2022년 4월 준공한, 지상 3층, 968.87㎡ 규모의 건물이다.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지원센터, 문화예술지원공간 등 지역 활력 회복에 특화된 공간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카페, 다목적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 주민이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읍동의 문화적 사회적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는 주민협의체 양호식 회장, 미래건설 박경수 현장소장, 도시공사 박희철 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읍동 낭만골목페스티벌 폐막식 행사와 함께
포천시는 오는 10월 28일 신읍동 45-12번지 일원에서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오후 1시 50분부터 식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조성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해 건립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포천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2022년 4월 준공한, 지상 3층, 968.87㎡ 규모의 건물이다.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지원센터, 문화예술지원공간 등 지역 활력 회복에 특화된 공간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카페, 다목적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 주민이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 또한 구비돼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어울림센터Ⅱ’는 신읍동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신읍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포천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니 시민 여러분의 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포천동단체장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등의 내빈과 포천동 단체장 및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와 포천동이 함께 발전해 온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지역의 발전하는 미래도 함께 공유하고자 단체별로 따로 개최하던 축제를 통합해 하나의 축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동민 걷기대회 및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대회, 포동청소년축제, 왕끼축제, 동민 노래자랑 및 각종 먹거리·체험부스 운영 등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진행된 동민 노래자랑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까지 함께해 각 통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통별 대항전을 펼치며 웃음꽃 만발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박견영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축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해주신 동료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북면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체 4개 학교(삼성중학교, 외북초등학교, 창수초등학교, 포천삼정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에서 ‘2023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체 4개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신북면, 창수면 주민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체육행사, 공연, 놀이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북면 및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 제6189부대, 포천민자발전㈜, 포천파워㈜, ㈜GS포천그린에너지에서 행사를 지원해 학교와 관공서, 부대, 마을주민, 기업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중학교 서건석 교장은 “‘2023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19일 결연세대의 영양 보충을 위해 갈비탕, 햅쌀, 콩설기 등 직접 만든 먹거리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70여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유해순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관인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주시는 관인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19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주자창에서 헌 옷 수거를 통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들은 수거업체로 전달해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영중면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노력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