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포천시 어룡동 소재 ㈜대원건설이 이웃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10kg 쌀 40포를 기탁하며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원건설이 기탁한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훈 ㈜대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신 ㈜대원건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불심회(회장 연양흠)는 지난 3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영북면 불심회가 기탁한 후원금은 ‘영북사랑 나눔’으로 지정 기탁돼 영북면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영북면 불심회 회장 연양흠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전달한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영북면이 더욱 풍요롭게 되고 있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만수)는 지난 3월 25일 노곡리 5군단 앞부터 신병교육대까지 도로변과 연곡삼거리의 식재된 이팝나무 비료주기 행사를 마쳤다. 이동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동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팝나무 비료주기 작업과 함께 인도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박만수 주민자치회장은 “개화한 이팝나무 꽃을 보고 행복해할 주민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이동면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오늘의 노고가 훗날 아름다운 이동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지난 3월 20일 관내 취약 가구 어르신 댁의 이삿짐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기갑여단 봉사단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삿짐을 옮기고 주방 선반을 수리하며 합선 위험이 있던 전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1기갑여단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면내 몸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이날 김경인 일동면장과 직원들은 독거어르신 집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마당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살았는데,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물어봐주고 치워주시니 너무 감사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고마워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민간서비스와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집중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선단동은 이·미용 봉사를 마친 후 즉석 사진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았다. 또한, 집안에서 손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사진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연락처를 인쇄했으며, 사진 뒷면에 자석을 부착해 사진을 어느 곳이든 붙일 수 있게 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즉석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이한숙)는 지난 3월 1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부녀회장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이한숙 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한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19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옆 부지에서 민군상생협력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군관련 시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감내한 지역주민과 상생과 협력을 위해 신축되는 민군상생협력센터는, 지난해 12월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1,512㎡ 규모로 착공했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1층은 ▲북카페 ▲시니어 프로그램실 ▲다목적 동아리 연습실 ▲예비군 면대본부, 2층은 ▲민관군 협력을 위한 대책위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태일 포천시 범사격장대책위원장 및 4개면 대책위원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파식을 시작으로 신축공사의 기공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 시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군사시설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감내해 왔다. 더 이상 시민의 일반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포천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6일 이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강남중앙침례교회(목사 권규택)가 한 가구당 400장씩,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인들은 아침 8시부터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한 교인은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데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에 함께 해주신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인분들께 감사하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울제과(대표 김영섭)는 지난 3월 1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약과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울제과는 생산, 제조,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해썹 시설과 특허받은 제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 휴게소, 대형마트, 식품점 등 여러 곳에서 한울제과가 만든 약과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국민 간식의 선두기업이다. 한울제과 김영섭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에 전달한 이웃돕기 물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울제과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영섭 대표에 감사하다. 후원받은 약과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
지난 18일, 내촌사랑 기업인협의회(회장 윤이용)는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에 황용문 고려자동차공업사 대표, 감사에 박인철 세인석재 대표, 총무에 채희석 가산농협 지점장을 새로 선출했다. 윤이용 회장의 인사말과 서정아 면장의 면정 추진 상황 전달, 신규 임원 선출, 건의 사항 등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내촌 기업인들께서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처럼 밝은 모습으로 회원들을 만나서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교류해 내촌면과 함께 발맞춰 상생 발전으로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서정아 면장은 "내촌면장으로 정식으로 인사드리며 여러분께 많은 협조 부탁과 함께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기업인 여러분과 협력해 협의회 활성화 도모를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 핵심사업과 연계한 내촌면 발전 방향에 대한 구상과 비전, 목표를 설명했다. 내촌사랑 기업인협의회는 면 지역에 위치한 50여 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기업 상호 간 '교류와 소통'으로 업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용호 변호사가 지난 15일 발표된 '5자 후보 경선'에서 가감산점 규정에 따라 아쉽게 3위로 탈락한 후, 18일 오전 송우리에서 지난 1년여 동안 자신에게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었던 주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낙천 인사를 했다. 김용호 변호사는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다가 낙천한 다른 후보와는 달리 지난 3월 15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이른 아침 시민들의 출근길에 나와 진심을 담아 인사를 해 지나가던 주민들로부터 응원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김용호 변호사는 "이제 저 김용호는 변호사이자 지역의 주민으로서 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민 A 씨는 "비록 김용호 후보가 공천을 받지는 못했어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낙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쨘하다"며 "진실한 사람임을 느껴 믿음이 간다"고 칭찬했다.
포천축협은 지난 3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계란 30박스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내촌면 달(月)달(羍)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4호)에 동참했다. 양기원 포천축협장은 “내촌면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포천축협에 감사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돕기 위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축협이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3월 6일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애주)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발굴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애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열악한 집 상태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 어르신께서 봉사활동을 통해 내·외부가 깨끗해진 주거환경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봉사활동에 애써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선단동의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세탁서비스, 이·미용봉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식·김상희)는 6일 관인노인복지센터를 방문, 독거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쌀 100kg을 후원했다. 관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06년 센터 설립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명절 음식 및 선물 전달' 등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박정식, 김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복지센터에 매달 후원을 해주고 있어, 사각지대 어르신 돌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박정식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르신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노인복지센터에 후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많은 나눔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용명숙 시설장은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지역어르신들이 익숙한 집에서 안정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문의 031-533-9087, fax 031-534-9087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